[여성질환 만병의 근원 속옷] 여성질환(생리통 칸디다 질염 세균성 질염) 만병의 근원 속옷

 

많은 사람들의 개성이 다양해지면서 패션 또한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겉으로 드러나는 겉옷뿐만 아니라 속옷 역시 자신의 멋을 표출하는 하나의 도구로 자리잡아 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습니다.

노출을 꺼려하기만 했던 여성들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성들에게 있어 여성들의 몸매를 그대로 살려줘서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이 주류라고 볼수 있으며 이에 따라 속옷 또한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이 주류라고 볼수 있으며 이에따라 속옷 또한 라인을 살려주면서 겉으로 표가나지 않게 모두 몸에 꼭 끼는 스타일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록 이러한 속옷들이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를 잘 표출해 줄수 있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여성건강에는 바람직하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속옷에 묻어나는 분비물과 냄새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꼭 끼는 속옷은 땀과 분비물 흡수,통풍등이 원활하지 못해 땀띠나 피부질환을 일으킬 뿐 아니라  허벅지와 회음부에 땀이 차면서 습해져 질염을 유발할수 있으며 속옷에 보통 때와는 다른 양상의 색깔과 냄새로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몸에 꼭 끼는 속옷을 입을 경우]
복압이 증가하는데 생리중에는 자궁 혈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게 되며 특히 월경시에는 월경통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월경통은 자궁 및 난소의 월경기전을 조절하는 충맥과 임맥의 기혈 순환이 균형을 잃어서 일어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속옷이 꼭 끼는 경우는 통풍이 잘 안되거나 땀흡수가 제대로 안되어 대하와 외음부 소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복부의 혈류 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월경통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꽉 조이지 않으며 땀 및 분비물 흡수가 용이한 면제품의 속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며 평상시에도 속옷에 묻어나는 분비물을 통해 건강에 주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대하와 외음부의 소양증]
외음부와 질강을 포함한 외성기의 여러가지 감염균을 통한 염증성 질환에 해당합니다.
원인은 단순히 세균감염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월경후, 산후에 허약한 상태, 지나친 성생활로 인하여 인체에 저항력이 떨어진 경우에 부적합한 속옷및 청결부주의, 정서적 문제등에 따라 외음부에 주로 습열이나 습담등이 몰려 발생한 것입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칸디다 질염, 세균성 질염]
트리코모나스의 경우는 악취가 나며 녹색,푸른색의 대하가 물처럼 많이 나오고 주로 따끔거리는 증상을 호소합니다.
칸디다는 심하게 가렵고 우유찌꺼기 같은 흰색 냉이 뻑뻑하게 많이 나오게 되며 세균성의 경우는 생선 비린내가 나며 회색빛 대하가 나오고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간혹 살색,적색의 대하가 생리와 상관없이 생길수 있고 또 양이 많아질수도 있는데 이런 겨우에는 종양성을 의심할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여성질환을 예방하는 속옷관리 ]

속옷세탁시에는 세제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되도록이면 천연소재의 세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세탁된 속옷을 건조하는것도 되도록이면 바싹 마를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건조하는 장소또한 베란다의 햇볕이 잘 드는곳에서 짧은 시간내에 건조가 이루어 지도록 해야 합니다.

요즘 건강을 생각하는 여성들은 평상시 속옷을 삶아빨수 있는 면소재를 입어 피부에 자극이 덜하며 살균할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으며, 부득이하게 삶아빨지 못하는 속옷의 재질의 경우에는 속옷 청결스프레이 등으로 속옷을 관리하고 있다.

 

여성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여러가지이지만, 속옷관리만 잘해도 어느정도는 사전에 예방할수 있다는 사실.


출처 :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lst.screen?p_bbs_id=N10381&top=1&sub=2&depth=1&p_tp_board=false&service=mini_handbook


원문보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