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공개한 화성 표면 사진(사진 1)에 인간의 두개골처럼 보이는 물체가 발견돼 화제다. (사진 2). 지난달에는 하성인의 두개골로 보이는 물체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사진 3)


화성 표면에 인간의 두개골로 보이는 물체가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화성인의 두개골로 보이는 기괴한 물체가 발견된 데 이은 것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 프라우다는 호주의 카메라맨이자 미확인비행물체(UFO) 전문가인 마이클 미들턴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화성 표면 사진에서 지구인의 두개골을 닮은 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고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들턴은 화성탐사선인 스피리트호가 찍은 사진을 NASA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분석하다 주변 물체와 확연히 다른 물체를 찾아냈다.

그가 지구인의 두개골로 지목한 물체는 눈과 코처럼 보이는 구멍이 있는 등 인간 얼굴의 형상을 닮았다. 이 물체는 특히 화성 표면의 다른 바위와 비교할 때 색이 유난히 환해 화성의 물체로 보기 어렵다고 미들턴은 주장했다.

미들턴은 “그냥 바위라고 치부해버리면 진실을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인간이나 화성인의 두개골이 왜 붉은 행성의 표면에서 발견되는지 설명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달 초에는 화성인 두개골로 보이는 물체가 화성 표면에서 포착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호사가들은 이 물체가 길이 15cm, 양 눈 사이 5cm, 뇌용량 1400cc 크기이며 입부분이 작고 날카로워 육식을 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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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화성인 두개골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됬는데 정말 진짜 같군요..
진짜 저 두개골이 화성인(외계인)의 두개골이라면...
몇십년 뒤면 외계인과 의사소통도 가능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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