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무엇보다 나의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 체질이 다르면 허벅지나 배에 살이 붙는 스타일이 달라지므로 다이어트 방법도 그에 맞게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몸의 부기가 원인이 되어 살이 찐 사람, 많이 먹고 몸을 움직이지 않아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축적되어 살이 찌는 사람 등등. 허벅지와 배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살의 원인을 잘 알고 생활 패턴을 바꾸어 가는 게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증상
앉아 있기만 했는데 다리가 뻐근하거나 피곤하고, 다리가 두꺼워지면서 무거워지는 스타일. 저녁이 되면 발이 부어서 신발이 꽉 조이고 아침에 일어나면 전날의 부기가 이어지기도 한다.
원인
몸이 잘 붓는 것은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 불필요한 수분이 누적된 상태로 보통 근육을 많이 쓰지 않는 사람에게 나타나기 쉬운 증상이다. 지나치게 짜게 먹거나 찬 음식을 즐겨먹는 식생활도 문제.

증상
숨은 살이 많은 스타일. 근육은 부족하고 체지방률은 높아 흔히 숨겨진 비만이라고 한다. 허벅지에 붙은 살을 꼬집어 보면 매끈하지 않고 올록볼록하며 특히, 배주위와 허벅지 안쪽에 살이 많다.
원인
지방 축적의 가장 큰 원인은 자신의 약한 컨트롤 때문. 다이어트를 계획하면서 계속 먹거나 움직이는 것을 귀찮아하는 사람이다. 1일 3식을 규칙적으로 먹지 않고, 간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 주의해야 할 것.

증상
이전에 운동을 한 경험이 현재 근육살의 원인이 되는사람. 운동을 그만두면서 근육 위에 지방이 쌓인 스타일로 겉으로 보기에 올록볼록한 근육질이며 만지면 단단하다. 상반신보다 하반신이 튼튼한 것도 특징.
원인
운동은 했지만 천천히 오래 지속하는 유산소 운동은 충분히 하지 못하는 게 제일 큰 원인. 배가 완전히 부르도록 음식을 계속 먹는 식습관도 근육 위에 지방이 붙는 원인이 된다.


추천 음식 재료를 말하기 전에, 다음을 읽고 체질과 생활 습관 등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체크하자. A, B, C 중에서 가장 많은 기호가 당신이 살찌는 스타일.

A 종아리 부분을 누른 후 하얗게 된 살이 살색으로 돌아오는 데 시간이 걸린다.
A 다리가 전반적으로 부어서 다리라인에 볼륨이 없다.
C 힘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다리를 만져보면 단단하다.
A 몸이 냉하고 손발이 차가운 편이다.
B 어깨가 자주 결리고, 허리와 무릎이 아프다.
B 잠자는 시간은 보통인데 숙면을 할 수 없다.
A 저녁 무렵이 되면 다리가 부어 신발 신기가 어려워지는 일이 종종있다.
A 하루 종일 앉아만 있어도 다리가 피곤하고 당긴다.
B 외출을 싫어하는 편이다.
C 활발한 성격으로 언제나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B 쉽게 지치고 움직이는 게 귀찮다.
C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은 격한 운동을 주로 한다.
B 다이어트를 3회 이상 해본 경험이 있다.
A 1년 동안 체중이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한다.
C 경기용 스포츠를 해본 경험이 있다.
C 전과 비교하여 운동하는 시간이 줄었다.
B 계속 무언가를 먹는 습관이 있다.
B 배가 불러도 단 음식이 있으면 먹는다.
C 불고기나 스테이크와 같은 육류 요리를 좋아한다.
A 맛이 강한 음식을 좋아한다.

A가 가장 많은 사람 부은살 타입
B가 가장 많은 사람 지방살 타입
C가 가장 많은 사람 근육살 타입
 

허벅지와 배의 살을 효과적으로 빼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 동작.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를 얻으려면 날마다 거르지 않고 20분 정도 실시하도록 한다.


1. 허리와 옆구리 펴기

다리는 어깨보다 약간 좁게 벌리고 양손을 마주 잡은 상태로 준비. 양손은 머리 위로 뻗어 올리면서 상체를 천천히 왼쪽으로 굽힌다. 오른쪽 허리와 옆구리를 펴주는게 포인트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2. 배와 허리 펴기

양손은 허리에 올리고 상체를 천천히 뒤로 뻗는다. 이때 배와 허리는 최대한 펴주는 게 포인트. 숨은 멈추지 말고, 호흡은 자연스럽게 한다.


3. 대퇴부 관절과 안쪽 허벅지 펴주기

양쪽 다리를 옆으로 크게 벌려 반 앉은 자세를 취한다. 다음 팔꿈치로 허벅지를 벌리는 것처럼 자세를 취하며 허리를 내린다.


4. 허벅지 위쪽과 안족 펴기

다리를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린 채 왼손은 왼쪽 허리에, 오른손은 오른쪽 허벅지의 윗부분에 놓고 준비. 오른쪽 허벅지는 가능한 한 펴주면서 상반신을 오르쪽으로 향하게 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5. 아킬레스건과 종아리 펴기

양손은 허리에 놓고 다리를 앞뒤로 벌린다. 양쪽 다리 모두 발꿈치는 바닥에 붙인 채로 다리를 뒤쪽으로 굽혀 아킬레스건 및 종아리를 펴준다. 반대쪽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무엇보다 나의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 체질이 다르면 허벅지나 배에 살이 붙는 스타일이 달라지므로 다이어트 방법도 그에 맞게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몸의 부기가 원인이 되어 살이 찐 사람, 많이 먹고 몸을 움직이지 않아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축적되어 살이 찌는 사람 등등. 허벅지와 배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살의 원인을 잘 알고 생활 패턴을 바꾸어 가는 게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point 1 기름진 음식과 고단백질의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
point 2 음식의 재료나 조리 방법은 포만감을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한다.
point 3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레몬

상큼한 향기가 식욕을 안정되게 해서 과식을 자제하도록 도와준다.
운동을 한 다음 근육의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는 구연산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point 1 밤에 섭취하는 음식물은 지방을 쌓이게 하므로 자기 3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다.
point 2 수시로 먹는 행동을 자제하기 위해서 식탁에 앉아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point 3 당질 분해에 도움이 되는 비타인 B1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고추

당질과 지방을 연소시켜 주는 식품. 또 매운 성분 캡사이신은 교감 신경을 자극해서 에너지 소비를 높여준다.



point 1 몸의 기운이 차기 때문에 여름이라도 수분은 따뜻하게 섭취한다.
point 2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한다.
point 3 신진대사를 좋게 만들고 체내에서 남는 수분을 없애주는 칼륨을 적극 섭취한다.


사과

체내에 남아도는 염분인 나트륨을 배출하도록 돕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과일.
사각사각한 씹히는 질감 때문에 포만감도 얻을 수 있다.

다이어트 최대의 적, 음식. 안 먹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당기는 대로 마구 먹을수도 없는 애물단지를 대하는 방법을 달리해 보자. 배불리 먹고 살 안 찌는 좋은습관.

칼로리 체크는 기본
성인 남녀에게 하루 필요한 칼로리는 남자 2500㎉, 여자 2000㎉이다. 또한 40여종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건강하다. 영양소도 골고루 섭취하고 포만감도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을 골라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물론 각 음식물들의 칼로리를 정확히 알고 있는 것도 중요. 일반적인 주식보다는 그 외로 먹는 것들에 신경쓰는 것은 어떨까? 그렇게 하루 250㎉씩 줄여가면 한 달에 1㎏이 빠진다고 한다.


걸을 때, 앉을 때, 서 있을 때 등등 모든 생활 속 움직임에 다이어트 스프리트를 담자. 습관화되기 힘든 것이지 몸에 익숙해지면 그것으로 다이어트 성공.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운동하기
다이어트는 힘든 일이다. 그만큼 각오를 하고 하루 종일 다이어트하는 사람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실천해야 한다. 가장 먼저 언제 어디서건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자. 생수병을 들고 뎀벨운동을 하고 목욕탕에서 아쿠아로빅을 하고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오르내리기 등등 방법은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금씩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다.


같은 상황을 두고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뚜렷한 결과로 나타난다. 비관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사고가 무엇보다 중요. 다이어트 효과를 배로 해줄 것이다.

이상적인 체형에 대한 이미지
편안하게 어떤 몸매를 갖고 싶다든지, 누구처럼 되고 싶다는 나름대로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그려보자. 이것이 목표이다. 밥 먹을 때도 지하철 안에서도 화장실에서 겅루을 보며 수시로 그 이미지에 대해 떠올리고 자신이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자. 이미지는 정확할수록 더욱 효과적이니 사진이라도 들고 다니자. 그 사진을 볼 때마다 굳은 결심이 더욱 굳어지겠지? 중요한 것은 편안한 마음. 절대 그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서는 안된다.
 

허벅지와 배의 살을 효과적으로 빼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 동작.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를 얻으려면 날마다 거르지 않고 20분 정도 실시하도록 한다.


1. 허벅지의 살빼기와 히프 업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서서 준비. 양손의 손가락 끝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다리를 웅크리고 앉았다가 일어서기를 5회 정도 반복한다. 손가락이 잘 닿지 않으면 발뒤꿈치가 올라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시한다.


2. 허벅지 옆 라인 잡아주기

양발을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리고 서서준비. 오른쪽 다리를 옆으로 비스듬하게 들어올린 상태에서 3초 정도 멈춘다음, 오른발을 왼쪽 무릎에 대고 서서 다시 3초 정도 있는다. 허리를 똑바로 편상태에서 오른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잡고 3초 정도 서있는 것으로 마무리.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무엇보다 나의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 체질이 다르면 허벅지나 배에 살이 붙는 스타일이 달라지므로 다이어트 방법도 그에 맞게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몸의 부기가 원인이 되어 살이 찐 사람, 많이 먹고 몸을 움직이지 않아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축적되어 살이 찌는 사람 등등. 허벅지와 배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살의 원인을 잘 알고 생활 패턴을 바꾸어 가는 게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point 1 기름진 음식과 고단백질의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
point 2 음식의 재료나 조리 방법은 포만감을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한다.
point 3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콩나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세포를 활성화해 주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지방분이 적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다.



point 1 밤에 섭취하는 음식물은 지방을 쌓이게 하므로 자기 3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다.
point 2 수시로 먹는 행동을 자제하기 위해서 식탁에 앉아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point 3 당질 분해에 도움이 되는 비타인 B1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마늘

지방을 연소시키는 갈색 지방 세포의 작용을 도와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질로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습관적으로 섭취하면 체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point 1 몸의 기운이 차기 때문에 여름이라도 수분은 따뜻하게 섭취한다.
point 2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한다.
point 3 신진대사를 좋게 만들고 체내에서 남는 수분을 없애주는 칼륨을 적극 섭취한다.


호박

혈행을 촉진하고, 냉증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 E가 특히 풍부한 채소.
찌개나 수프등에 넣어 먹으면 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다이어트 최대의 적, 음식. 안 먹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당기는 대로 마구 먹을수도 없는 애물단지를 대하는 방법을 달리해 보자. 배불리 먹고 살 안 찌는 좋은습관.

저칼로리 음식 만들기
1 기름 대신 물로 볶는다.
2 싱겁고 담백하게 간을 한다.
3 고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기 빼고 조리한다.
4 튀김옷은 가능한 한 얇게 한다.
5 고춧가루, 생강, 후추 등 자극적인 향신료는 피한다.
6 매운 맛을 원할 땐 붉은 고추로 매운 맛을 낸다.
7 같은 재료도 가능하면 날 것으로 먹는다.
8 단맛을 내고 싶다면 칼로리 낮은 인공감미료를 사용한다.
9 설탕 대신 엿과 꿀을 이용한다.
10 구이를 할 때는 기름기 빠지게 석쇠를 이용한다.

걸을 때, 앉을 때, 서 있을 때 등등 모든 생활 속 움직임에 다이어트 스프리트를 담자. 습관화되기 힘든 것이지 몸에 익숙해지면 그것으로 다이어트 성공.

어디에서 어떻게 운동할까?
1 목욕탕에서 수건 체조 - 목에 수건을 걸고 양손으로 쭉 잡아당겨 최대한 위로 팔을 뻗고 뒤로 쭉 뻗어준다.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허리를 세우고 이를 닦자.
2 TV를 보면서 체조 - 긴장감 없이 TV를 보는 것만큼 군살을 만들어주는 것은 없다. 다리를 쭉 뻗고 발목을 가볍게 돌리며 다리운동을 하자. 종아리가 날씬해진다지?
3 버스, 지하철에서 체조 - 자리에 앉지 말고 일단 서서 가자. 물론 몸을 곧게 하는 것은 기본. 기둥이나 손잡이를 잡고 팔을 굽혔다 폈다 한다. 등 군살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4 의자에 앉아 체조 - 학교나 사무실에서 의자에 앉아 있을 때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은 기본. 다리를 쭉 뻗고 발목을 90도 되게 꺾은 후 양쪽으로 돌린다. 그런 다음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는 것을 반복한다.
5 계단 오르내리며 운동 - 일단 천천히 걷지 말고 약간 뛰듯이 올라가고 걸을 때도 앞꿈치만 디뎌 종아리와 장딴지에 힘이 들어가게 한다. 힘들면 쉴 때도 발끝의 3분의 1만 계단에 올리고 발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한다.

같은 상황을 두고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뚜렷한 결과로 나타난다. 비관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사고가 무엇보다 중요. 다이어트 효과를 배로 해줄 것이다.

옷 스타일을 체크해 보자
혹시 헐렁한 힙합 스타일이나 편안한 차림을 즐겨 입나? 그렇다면 옷 스타일을 바꿔보는 것도 다이어트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허리둘레 넉넉한 바지 속에 숨어 있던 살들을 타이트한 옷으로 노출시키면 스스로 긴장해서 빠지게 될 것이다. 역시 마음가짐이 중요.
 

허벅지와 배의 살을 효과적으로 빼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 동작.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를 얻으려면 날마다 거르지 않고 20분 정도 실시하도록 한다.


1. 하복부 세이프 업

무릎을 90도 정도로 구부린 채 바닥에 누운 다음, 왼손은 편 채로 바닥에 대고 오른손은 머리 뒷부분에 댄다. 이 상태에서 상체를 왼쪽으로 틀어주면서 천천히 일어났다 다시 원래의 상태로 내려간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2. 옆구리와 배 조이기

무릎을 90도 정도로 구부린 상태로 바닥에 누워 양팔을 편안하게 바닥에 둔다. 무릎의 각도는 그대로 한 채 양손으로 바닥을 누르면서 양쪽 무릎을 머리 쪽으로 끌어당긴다. 다리가 바닥과 수직이 될 때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포인트.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무엇보다 나의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 체질이 다르면 허벅지나 배에 살이 붙는 스타일이 달라지므로 다이어트 방법도 그에 맞게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몸의 부기가 원인이 되어 살이 찐 사람, 많이 먹고 몸을 움직이지 않아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축적되어 살이 찌는 사람 등등. 허벅지와 배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살의 원인을 잘 알고 생활 패턴을 바꾸어 가는 게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point 1 기름진 음식과 고단백질의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
point 2 음식의 재료나 조리 방법은 포만감을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한다.
point 3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가지

가지는 몸을 차게 만들어 주는 재료. 근육을 차게 식혀주기 때문에 뜨거워지기 쉬운 근육살 타입에도 좋다.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칼로리가 낮다.



point 1 밤에 섭취하는 음식물은 지방을 쌓이게 하므로 자기 3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다.
point 2 수시로 먹는 행동을 자제하기 위해서 식탁에 앉아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point 3 당질 분해에 도움이 되는 비타인 B1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우뭇가사리

저칼로리이면서도 포만감은 높은 재료. 배가 부를 때까지 계속 먹는 사람에게 딱 맞는 아이템이다. 식물섬유가 풍부해서 장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point 1 몸의 기운이 차기 때문에 여름이라도 수분은 따뜻하게 섭취한다.
point 2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한다.
point 3 신진대사를 좋게 만들고 체내에서 남는 수분을 없애주는 칼륨을 적극 섭취한다.


부추

부추에 들어 있는 냄새 성분인 황화아릴은 신진대사 및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을 속부터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 당질을 대사시키는 비타민 B1도 함유.

다이어트 최대의 적, 음식. 안 먹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당기는 대로 마구 먹을수도 없는 애물단지를 대하는 방법을 달리해 보자. 배불리 먹고 살 안 찌는 좋은습관.

식사 시간은 15분 정도가 적당
식사 시간은 15분 정도를 넘기는 것이 좋다. 뇌(포만중추)에서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이 음식이 들어간 뒤 15분 후이기 때문. 꼭꼭 씹어 먹으면서 소화에도 도움을 주고 식사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이는 씹을 때마다 중추신경을 자극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급하게 빨리 먹으면 시간이 좀 지난 후 후회하게 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하루 세 끼 조금씩 먹는 것이 좋고 5번씩 나눠먹는 건 더 좋다.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절대 피할 것.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겨 지방이 쌓이는 능력만 키워준다.

걸을 때, 앉을 때, 서 있을 때 등등 모든 생활 속 움직임에 다이어트 스프리트를 담자. 습관화되기 힘든 것이지 몸에 익숙해지면 그것으로 다이어트 성공.

걷는 것이 가장 효과적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산소는 혈액에 녹아들어 인체 각 부위로 운반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순환기능이 좋아진다. 그러므로 산소를 많이 들이마시는 유산소 운동인 걷기가 가장 적절하다. 힘든 운동은 체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지만 체지방을 없애는 데는 꾸준히 걷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가능하면 걸으려고 노력하자. 걷기에도 요령이 있다. 등근육을 힘껏 펴고 팔을 앞뒤로 크게 흔들며 큰 보폭으로 걷되, 숨차게 걸어서는 안 되고 충분히 호흡을 하며 15분 이상 꾸준히 걸어야 한다. 익숙해지면 5~10분씩 늘려가고 30~60분 정도가 적당하다. 그이상 걸으면 발목이나 허리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자신의 상태에 맞게 조절할 것. 또한 밥을 먹지 않아 당분이 몸에 없는 공복일 때는 걷는 것도 무리일 수 있으니 반드시 당분을 적당히 섭취하고 걷는 것이 좋다.

같은 상황을 두고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뚜렷한 결과로 나타난다. 비관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사고가 무엇보다 중요. 다이어트 효과를 배로 해줄 것이다.

8시간 수면은 기본
적절한 수면은 체질을 약알칼리성으로 바꾸어주어 건강한 몸으로 만들어줄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허벅지와 배의 살을 효과적으로 빼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 동작.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를 얻으려면 날마다 거르지 않고 20분 정도 실시하도록 한다.


1. 팔 앞뒤로 흔들기

양발을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선다, 팔을 크게 앞뒤로 흔들면서 무릎 굽혔다 펴기를 반복한다. 이때 상반신은 조금 앞으로 구부러지게 할 것. 무릎이 편 자세일 때 팔이 앞뒤로 최대한으로 벌려지도록 하는게 포인트.


2. 상체 좌우비틀기

양발을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서서 준비. 무릎을 굽히면서 가볍게 구부린 양팔을 몸의 왼쪽으로 끌고 가면서 상반신을 비틀어 준다. 무릎을 펴고 양손을 정면으로 끌고온 다음 이번에는 양팔을 몸의 오른쪽으로 끌고 가면서 상반신을 비튼다. 전체를 한 세트로 5회씩 반복.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무엇보다 나의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 체질이 다르면 허벅지나 배에 살이 붙는 스타일이 달라지므로 다이어트 방법도 그에 맞게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몸의 부기가 원인이 되어 살이 찐 사람, 많이 먹고 몸을 움직이지 않아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축적되어 살이 찌는 사람 등등. 허벅지와 배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살의 원인을 잘 알고 생활 패턴을 바꾸어 가는 게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point 1 기름진 음식과 고단백질의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
point 2 음식의 재료나 조리 방법은 포만감을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한다.
point 3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버섯

식물섬유가 듬뿍 들어 있어 장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식품.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다.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을 얻기는 쉽다는 것도 장점.



point 1 밤에 섭취하는 음식물은 지방을 쌓이게 하므로 자기 3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다.
point 2 수시로 먹는 행동을 자제하기 위해서 식탁에 앉아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point 3 당질 분해에 도움이 되는 비타인 B1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돼지 안심 부위

돼지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비타민 B1이 훨씬 많고 당질을 대사하여 에너지로 바뀌게 하는 고기. 특히 지방이 적은 넓적다리살과 안심이 좋다.



point 1 몸의 기운이 차기 때문에 여름이라도 수분은 따뜻하게 섭취한다.
point 2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한다.
point 3 신진대사를 좋게 만들고 체내에서 남는 수분을 없애주는 칼륨을 적극 섭취한다.


연어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E를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는 생선.
양질의 단백질도 들어 있으므로 위에 주는 부담은 적고 소화는 원활하도록 돕는다.

다이어트 최대의 적, 음식. 안 먹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당기는 대로 마구 먹을수도 없는 애물단지를 대하는 방법을 달리해 보자. 배불리 먹고 살 안 찌는 좋은습관.

열량과 당분은 서서히 줄이기
무엇이든 갑자기 바꾸면 좋지 않다. 식습관 또한 어느날 갑자기 나쁘다고 확 바꿔 버리면 그 습관에 익숙한 몸이 놀라게 된다. 조금씩 천천히 바꿔가자. 일단 밥도 4분의 1공기는 덜어내고 커피를 마실 때도 설탕량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블랙커피로 바꾼다. 열량을 줄일 때는 그만큼 야채나 생선 등 저열량식으로 보충을 해주면서 줄여가자.

걸을 때, 앉을 때, 서 있을 때 등등 모든 생활 속 움직임에 다이어트 스프리트를 담자. 습관화되기 힘든 것이지 몸에 익숙해지면 그것으로 다이어트 성공.

신발 선택도 중요!
걷기를 생활화하다 보면 신발의 중요성을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간혹 하이힐이 다리에 긴장감을 주어 좋다는 의견도 있는데, 많이 걷다보면 무리만 갈 뿐이다. 걸을 때는 발에 3~4배의 충격이 가해진다. 그러므로 특히 발뒤꿈치에 탄력성 있는 쿠션 역할을 해주는 것이 있는 신발이 좋다.

같은 상황을 두고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뚜렷한 결과로 나타난다. 비관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사고가 무엇보다 중요. 다이어트 효과를 배로 해줄 것이다.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쓰자
기록으로 남기며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마인드 컨트롤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만들어 그날그날 먹은 것을 기록하고 열량을 체크해 보고 수면 시간, 운동 시간 등 그날의 생활을 기록하고 또 매일 몸무게를 달아보고 기록하면 아무래도 다이어트 결심이 오래갈 것이다. 방심하기 쉬운 마음을 다잡아줄 것이다.

 

허벅지와 배의 살을 효과적으로 빼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 동작.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를 얻으려면 날마다 거르지 않고 20분 정도 실시하도록 한다.
→ 근육살 타입



1. 양손은 머리 뒷부분에 두고 책상다리를 한채로 바닥에 눕는다. 양손으로 머리를 받치면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당겼다 펴는 동작을 반복한다. 복근과 등 근육의 균형을 잡아주는 동작.


2. 바닥에 똑바로 누운 다음 왼쪽 무릎을 90도로 구부려 올린 자세로 준비. 상체와 왼쪽 무릎을 최대한 가까이 끌어당겨 양손으로 왼쪽 발목을 끌어안은 다음 상체를 위아래로 굴리듯 움직인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 지방살 타입



1. 책상다리를 하고 바닥에 앉아 몸을지지할 수 있도록 양손은 상체 뒤쪽으로 빼서 바닥에 댄 상태로 준비. 양쪽 다리를 좌우 번갈아 들어올린다. 엉덩이가 반 정도 뜨고, 엉덩이가 반 정도 뜨고, 무릎은 가능한 한 높이 올리는 게 포인트.


2. 무릎을 세운 채 바닥에 누워 양손은 몸 옆으로 둔다. 순간적인 힘을 이용해 양손을 무릎 쪽으로 뻗으며 일어났다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
→ 부은살 타입



1. 양발은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리고 양 무릎을 세우고 바닥에 앉아서 준비. 상체를 틀어 양손이 모두 몸의 왼편 바닥에 닿게 한다. 천천히 상체를 정면으로 돌린 다음 오른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2. 양발을 의자 등에 올린 채 누운 자세로 준비. 천천히 배 부분을 끌어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무엇보다 나의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 체질이 다르면 허벅지나 배에 살이 붙는 스타일이 달라지므로 다이어트 방법도 그에 맞게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몸의 부기가 원인이 되어 살이 찐 사람, 많이 먹고 몸을 움직이지 않아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축적되어 살이 찌는 사람 등등. 허벅지와 배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살의 원인을 잘 알고 생활 패턴을 바꾸어 가는 게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point 1 기름진 음식과 고단백질의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
point 2 음식의 재료나 조리 방법은 포만감을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한다.
point 3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닭모래주머니

다이어트 부위로 흔히 먹는 닭가슴살에 비해 쫄깃쫄깃하게 씹혀서 포만감을 얻기 쉬운 부위. 저지방, 고단백으로 소화가 좋고, 위에 부담도 없다.



point 1 밤에 섭취하는 음식물은 지방을 쌓이게 하므로 자기 3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다.
point 2 수시로 먹는 행동을 자제하기 위해서 식탁에 앉아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point 3 당질 분해에 도움이 되는 비타인 B1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청국장

혈액 중에 남아 있는 지방분을 제거하는 비타민 B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청국장은 파 종류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 B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point 1 몸의 기운이 차기 때문에 여름이라도 수분은 따뜻하게 섭취한다.
point 2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한다.
point 3 신진대사를 좋게 만들고 체내에서 남는 수분을 없애주는 칼륨을 적극 섭취한다.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체내대사를 촉진하면서 동시에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량을 균형 있게 조절해 준다. 부기에 효과 있는 칼륨도 풍부한 편.

다이어트 최대의 적, 음식. 안 먹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당기는 대로 마구 먹을수도 없는 애물단지를 대하는 방법을 달리해 보자. 배불리 먹고 살 안 찌는 좋은습관.

간식은 절대 No~
식사 시간 사이사이에 먹는 간식은 아무리 조금씩 저열량으로 챙겨 먹어도 일일 섭취량 초과다. 간식을 꼭 먹어야 한다면 과자나 음료수, 빵 등이 아닌 오이나 당근 등의 생야채나 광리을 먹자. 그것도 칼로리가 낮은 것으로 선택한다. 부득이하게 저녁 술자리가 있을 경우, 술도 칼로리가 낮은 것이 있다. 이때 안주 선택이 중요한데, 메뉴판을 잘 보고 칼로리 낮은 구이나 맑은 탕 종류 등을 선택하자. 물론 안 먹으면 더 좋구.

걸을 때, 앉을 때, 서 있을 때 등등 모든 생활 속 움직임에 다이어트 스프리트를 담자. 습관화되기 힘든 것이지 몸에 익숙해지면 그것으로 다이어트 성공.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1. 살찌는 체질은 따로 있다 - 절대로 아니다. 누구는 물만 먹어도 살찌고 누구는 아무리 먹어도 안 찐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살지는 체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잘 살펴보면 분명 생활습관, 식습관이 차이가 있다.

2. 운동을 하면 지방이 근육으로? - 그렇지 않다. 지방 조직과 근육 조직은 따로 존재한다. 운동을 하면 근육 조직이 발달하고 지방조직이 감소할 뿐 바뀌는 것이 아니다.

3. 물만 먹어도 살찐다? - 아니다. 물은 0㎉이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면 아프리카 난민들은 물은 마시는데 왜 살이 바지나. 물이 소화 등에 영향을 미처 살이 찌개 하는 경우는 있어도 물 자체가 살이 찌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밥 먹을 때 물을 자주 마시거나 물에 말아먹거나 하면 씹는 동작이 둔해지고 위장으로 흘러들어가는 속도가 빨라져 포만감을 바로 느끼지 못하는 등의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또한 운동을 한 후 물을 마시면 도로 살이 찐다고 알고 있는데 절대 아니다. 운동으로 빠진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몸무게는 단지 무게일 뿐 지방과는 무관하다.

4. 일품 다이어트가 최고? - 아니다.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면 영양소 결핍이 일어나기 딱 좋다. 어떤 것이든 원푸드 다이어트는 건강만 나빠질 뿐이다.

같은 상황을 두고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뚜렷한 결과로 나타난다. 비관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사고가 무엇보다 중요. 다이어트 효과를 배로 해줄 것이다.

스트레스, 우울증도 비만 원인?
비만의 원인은 과식, 운동부족 등의 직접적인 원인과 스트레스, 우울증 등 심리적인 요인이 적용된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사람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이렇듯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정신적인 상실감을 먹는 것으로 보상하려고 한다. 그래서 긍정적인 사소가 중요한 것이다. 자기 비하, 무력감, 소외감 등은 물론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 또한 다이어트의 큰 적이다. 즐겁게 살자.
 

허벅지와 배의 살을 효과적으로 빼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 동작.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를 얻으려면 날마다 거르지 않고 20분 정도 실시하도록 한다.
→ 근육살 타입



1. 양쪽 발을 모으고 엉덩이를 바닥에 대지 않고 앉은 자세로 준비. 몸을 왼쪽으로 기울여 왼쪽 손가락 끝이 왼쪽 발 바로 옆 바닥에 닿도록 한다. 이때 가능한 한 발꿈치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할수록 허벅지는 물론, 다리 전체를 조여주는 효과가 크다. 좌우 번갈아 반복한다.


2. 양발은 어깨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양팔은 어깨 높이로 양쪽으로 벌리고 서서 준비. 허리를 틀어 오른발을 오른손에 닿도록 끌어올린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허벅지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 지방살 타입



1. 양쪽 발을 모으고 서서 준비. 왼쪽 발꿈치를 들어 올리면서 동시에 허리를 위로 끌어올려 준다. 좌우 발뒤꿈치를 번갈아 실시한다.


2. 다리를 앞뒤로 크게 벌리고 서서 양손은 앞쪽 다리의 무릎에 올려놓는다. 이 자세에세 뒤쪽발의 발꿈치를 올리면서 무릎은 굽히고 허리를 밑으로 끌어내려 준다. 뒤쪽 뻗은 다리의 허벅지 앞부분을 집중적으로 빼주는 동작.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 부은살 타입



1.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서서 양손은 허벅지 위에 놓는다. 양손으로 허벅지를 누르면서 발뒤꿈치를 위아래로 반복해서 움직인다. 무릎 밑의 근육을 강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동작.


2. 오른쪽 다리는 바닥에 닿지 않도록 옆으로 쭉 펴고 왼쪽 다리는 무릎을 구부려 앉은 상태에서 양손은 배 앞쪽에서 모아 잡는다. 몸의 중심을 바꿔 왼쪽 다리를 곧게 뻗으면서 양손은 양손은 왼쪽 발목쪽으로 뻗는다. 같은 방법으로 좌우 번갈아 실시한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무엇보다 나의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 체질이 다르면 허벅지나 배에 살이 붙는 스타일이 달라지므로 다이어트 방법도 그에 맞게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몸의 부기가 원인이 되어 살이 찐 사람, 많이 먹고 몸을 움직이지 않아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축적되어 살이 찌는 사람 등등. 허벅지와 배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살의 원인을 잘 알고 생활 패턴을 바꾸어 가는 게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point 1 기름진 음식과 고단백질의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
point 2 음식의 재료나 조리 방법은 포만감을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한다.
point 3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해조류

식물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미끈한 점액 등으로 쉽게 포만감이 생기는 아이템.
다량 함유된 요오드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point 1 밤에 섭취하는 음식물은 지방을 쌓이게 하므로 자기 3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다.
point 2 수시로 먹는 행동을 자제하기 위해서 식탁에 앉아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point 3 당질 분해에 도움이 되는 비타인 B1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쌀밥

지방살은 빵이나 파스타보다는 밥을 택하는 게 좋은 편. 또 씨눈이 붙어 있는 배아쌀 종류는 비타민 B군, 비타민 E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서 좋다.



point 1 몸의 기운이 차기 때문에 여름이라도 수분은 따뜻하게 섭취한다.
point 2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한다.
point 3 신진대사를 좋게 만들고 체내에서 남는 수분을 없애주는 칼륨을 적극 섭취한다.


아몬드

견과류 중에서도 특히 비타민 E의 함유량이 많아서 혈행은 원활하게, 몸은 따뜻하게 데워주는 재료. 단,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이어트 최대의 적, 음식. 안 먹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당기는 대로 마구 먹을수도 없는 애물단지를 대하는 방법을 달리해 보자. 배불리 먹고 살 안 찌는 좋은습관.

식사 후 4시간 정도 활동
음식물이 위에 들어가서 완전히 소화하는 데는 3~4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에너지를 완전히 소비하기 위해서는 4시간 정도의 소비 활동이 필요하다. 그 전에 자면 남은 에너지만큼 체지방으로 쌓이게 된다. 또한 비만은 체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것을 말하지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는 과다체중을 빼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체지방률이 20~25% 정상, 25~30% 과체중, 30~40% 비만, 40% 과지방으로 구분된다.

걸을 때, 앉을 때, 서 있을 때 등등 모든 생활 속 움직임에 다이어트 스프리트를 담자. 습관화되기 힘든 것이지 몸에 익숙해지면 그것으로 다이어트 성공.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1. 흡연을 하면 살이 안 찐다? - 사실이 아니다. 담배와 지방 분해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다만 담배가 일시적으로 식욕을 감퇴시키기는 하지만 별 영향을 끼치지는 못한다.
2. 과일은 모두 다이어트 식품? - 과일 중에서도 열량이 높은 것이 있다. 사과와 포도는 당분이 많으므로 적당히 먹고 바나나는 열량이 높고 감은 변비를 유발하므로 다이어트 식품과는 거리가 멀다.
3. 커피는 살이 안 찐다? - 커피는 찌는 것이 아니라 커피 마실 때 첨가하는 크림과 설탕이 문제. 블랙커피 한잔은 5㎉ 정도로 전혀 상관없다.
4. 조금 먹으면 위가 작아진다? -위가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먹는 것을 습관화하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적응하는 것이다.
5. 섬유질 식품이 다이어트에 좋다? -섬유질은 칼로리가 거의 없고 지방 축적이 잘 안 되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수분 함량이 높아 식욕을 억제시키는데, 음식물과 섞여 음식물이 위에 머물 게 해 공복감을 없애주어 효과 있지만 너무 지나치면 요요현상이 올 수 있다. 섬유질 식사에 익숙해지면 적은 식사량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언제나 적당한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은 상황을 두고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뚜렷한 결과로 나타난다. 비관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사고가 무엇보다 중요. 다이어트 효과를 배로 해줄 것이다.

날로 살찌개 만드는 몇 가지 습관

1. 내 체중은 - 체중계에 올라가는 것 자체가 두렵다. 게다가 얼마 전 측정했던 것이 49kg, 59kg, 69kg 등 9자에 걸리면 그 증세는 더욱 심각해진다고, 한자리가 넘어가면 그 느낌이 많이 다르기 땜누에 더욱 두려워 몸무게 측정을 피하는 것이다. 그때 그때 자신의 변화를 체크하자.
2. 누가 뭐래도 굶는 게 최고야! - 다이어트 실패를 많이 해본 사람들이 특히 잘하는 말이다. 굶는 것이 최고? 굶는 것은 금방 살을 뺄 수는 있지만 다시 그보다 더 찌는 요요현상을 불러일으키는 지름길이다. 실패하고 싶지 않다면 챙겨가며 잘 먹고 다이어트하자.
3. 약 먹으면 쉽게 뺄 수 있다? - 누구나 힘들 게 빼는 것보다 쉽게 빼고 싶다. 이런 심리를 이용해 살빼는 약, 살빼는 크림, 살빼는 효소 등이 나오는 것이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 그런 거에 귀기울인다면 100% 실패.
4. 내울부터 해야지~ -"그래! 내일부터 열심히 다이어트하는 거야!" 지금 당장 시작하자. 내일부터 할거니까 오늘은 실컷 먹고 보자는 마음이라면 늘 내일부터 시작일이 될 것이다.
 



출처 :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lst.screen?p_bbs_id=N10603&top=1&sub=2&depth=4&p_tp_board=false&service=mini_handbook


원문보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