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노하우]대형 할인점 200% 활용하는 8가지 방법

 

1.증정 품목의 실용 유무를 체크해야
대형 할인점에서 혼수품을 구입하다 보면 사은품 증정 상품과 초특가 판매 상품을 많이 접하게 된다. 물론 초특가 판매 상품에 사은품까지 증정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대체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상품은 초특가라고 이름붙인 상품에 비해 할인폭이 크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사은품을 증정하는 경우와 초특가 할인 상품을 꼼꼼히 체크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은품이 고가상품이라도 실제 본인의 생활에 그다지 필요 없는 것이라면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2.무료 배송 여부 꼭 확인해야
대부분의 대형 할인점은 대형가전을 구입하는 경우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지만 소형가전의 경우는 대형가전과 함께 구입해도 배송이 안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는 많은 대형 할인점이 직접 배송을 나가지 않고 고객이 배달을 받을 지역의 해당 업체에서 배달을 담당하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대형가전을 구입하는 경우 소형가전까지 무료 배송에 포함시키는 서비스가 확대되는 만큼 배송영역과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3.전단 상품을 활용하라!
대형 할인점은 한 달에 대략 2~4회 가량 상품 전단지를 배포한다. 이 전단지는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제작되는 만큼 전단지에 소개된 제품들의 할인폭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1백9만원짜리 지펠 냉장고가 전단 상품으로 판매될 때는 15%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4.할인점 카드와 마일리지를 적극 활용
대형 할인점이 고객을 유치하는 방안으로 서비스되는 마일리지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작, 상품을 구입할 때마다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어느 정도 축적이되면 이에 맞는 사은품을 제공하거나 이를 상품권으로 돌려주고 있다.
비교적 많은 비용을 한꺼번에 지출해야 하는 예비 부부들은 마일리지 축적이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할인점 마일리지 제도를 꼼꼼히 챙겨볼 필요가 있다.

 

5.시즌이 오면 초특가 상품도 온다
여름 시즌이 되면 에어컨을 특가 판매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듯이 혼수와 관련한 시즌이 돌아오면 대형 할인점은 어김없이 가전과 가구를 중심으로 혼수품 특가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혼수 관련 상품들의 특가 판매행사는 주로 봄과 가을로 나누어지는데 이 시기에는 혼수제품을 시중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므로 미리 행사 일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6.전시 상품을 할인과 균일가 판매대에 주목!
매장 한켠에 다양한 제품이 모여 있는 코너를 보면 'SALE'이라는 커다란 문구가 눈에 띈다. 전체적으로 20~30%의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저렴한 쇼핑을 도와준다. 특히 시즌별로 TV, 청소기, 프린터 등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7.가구는 샘플을 확인한 후 주문한다!
대부분의 할인점은 가구제품들의 경우 주로 소가구 아이템 미치 가지만 진열하지만 시즌별로, 또는 할인점별로 가구 매장을 잘 차려놓은 곳이 많다. 특히 봄과 가을에는 예비 부부들을 겨냥하고 식탁이나 소파 등이 진열되는 경우가 많은데 가구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무작정 구입하는 것보다 제품을 꼼꼼히 살핀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8.카탈로그 진열 외의 상품도 확인하라!
대형 할인점이라고 해서 모든 상품을 판매대에 다 진열하는 것은 아니다. 대체로 가장 주력하는 상품들은 샘플을 구비해놓지만 성능이 추가되었다거나 아주 베이식한 라인의 제품은 진열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따라서 할인점에서 가전이나 가구 등을 구입하고자 하는 예비 부부들은 진열된 상품 외에 할인점 카탈로그를 꼭 참조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이 따로 준비되어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lst.screen?p_bbs_id=N10381&top=1&sub=2&depth=1&p_tp_board=false&service=mini_hand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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