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세 하나 ▶▶ 세제는 적정량을 사용한다.
 우리나라 주부들은 기준량보다 세제를 많이 쓰는 경향이 있다.
세제를 많이 넣으면 세탁효과가 높아진다는 것은 잘못된 지식 때문이다.
 
물 속의 세제는 일정한 농도에 달하면 녹지 않아 세정력이 떨어진다.
이 경우 오히려 세제 찌꺼기가 세탁물에 잔류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세제를 많이 넣으면 거품이 많아지고 결과적으로 거품으로 인해
세탁물의 마찰력이 떨어져 세탁 효과가 떨어지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올세 둘 ▶▶ 세제는 일반세탁기용과 드럼세탁기용을 구별해 사용한다
세제는 일반세탁기용인지 드럼세탁기용인지를 우선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드럼세탁기에 일반세탁기용 세제를 사용할 경우 분말가루 등의 용해력이 떨어져
세탁물에 세제 잔류량이 많아질 수 있으며 드럼세탁기의 수명을 단축시킬
우려도 있다. 드럼세탁기에는 가급적 드럼전용 액체세제를 사용하고
분말세제를 쓸 경우 입자가 곱고 찬물에 잘 녹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올세 셋 ▶▶ 세제는 인체메 무해한 천연세제를 이용한다
깨끗하게 빨래를 한다고 해서 세제찌꺼기가 하나도 없을 수는 없다.
그렇기에 안전한 천연 세제로 빨면 아이 피부에 더욱 안전하기 마련이다.
 
 
 
올세 넷 ▶▶ 세탁기에 세제를 녹인 뒤 세탁물을 넣는다
 주부들의 잘못된 세탁습관 가운데 하나가 세탁기에 빨랫감을 먼저 넣고
그 위에 세제를 뿌려 넣은 다음에 급수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게 되면 세제가 많이 묻은 곳에는 얼룩이 생기기 쉽고 녹지 않은 세제가
옷에 남아 옷에서 세제가루가 날리고 변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세탁기에 세제 용해 장치가 있을 때는 이것을 활용하고
용해 장치가 없는 경우에는 먼저 급수를 한 후에 세제를 넣고 세제가 어느 정도
녹은 이후에 빨랫감을 넣고 세탁기를 돌리는 것이 좋다.
 
 
올세 다섯 ▶▶ 세탁물의 살균도 신경 쓰자
 세탁세제는 세탁물의 때나 얼룩을 제거하는 것이 주요 기능이다.
하지만 때만 뺀다고 세균까지 제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섬유속의 집먼지진드기,
곰팡이균, 각종 세균제거를 위해 마지막 헹굼시 섬유청정제(아토세이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탁물의 살균을 위해 세탁물을 삶는 사람들이 많은데 섬유의 조직이 더운 물에
매우 약해, 삶는 빨래를 할 경우 옷감이 상할 우려가 있다.
 
 
올세 여섯 ▶▶ 세탁물의 헹굼도 중요
 세탁을 잘 하기 위해서는 세탁 못지 않게 세탁물을 헹구는 것도 중요하다.
요즘 세탁기는 이런 점을 고려해 설계하므로 전자동 세탁기의 경우에는
헹구기도 세탁기에 맡기면 된다. 그러나 세탁기에서 실행되는 헹굼횟수 이상으로
헹구기를 되풀이 하면 섬유가 상할 염려가 있다.
 
 
 
올세 일곱 ▶▶ 탈수와 건조
 세탁물의 탈수 이전에 품질표시 라벨을 참조해 의류의 형태가 변하기 쉬운 옷은
세탁기로 탈수하지 말고 모양을 보존한 상태에서 옷걸이에 걸어 그대로 널어
말리는 방법이 안전하다.
, 니트류의 경우에는 마른 수건 등으로 덮은 뒤 눌러 짜고 나서 뉘여서 건조한다.
색깔 옷은 변색의 우려가 있으므로 그늘에서 건조하는 것이 좋다.
 
 
올세 여덟 ▶▶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되살리는 세탁방법
맥주로 헹군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 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 난다.
 
 
올세 아홉 ▶▶ 얼룩생긴 흰천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는다. 달걀껍데기는 흰색천을 깨끗하게 하는 표백효과가 있다.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나 냅킨, 손수건등을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표백
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해진다.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이 헹구어 준다.
또 달걀껍데기를 잘게 부수어 거즈에 빈틈이 없도록 꼭 싼 뒤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마루바닥을 문질러주면 아주 매끄럽게 된다.
 
 
올세 열 ▶▶ 아기 기저귀를 더 깨끗하게 세탁하려면
마지막에 식초를 한컵 넣는다. 갓난 아기의 기저귀를 세탁할 때 잘 헹궈도 세제가루나
암모니아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되며,
아토세이프 섬유청정제를 넣으면 섬유속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균 세균을 제거해
아기 피부짓무름이나 아토피가 생기지 않는다.
 
 
올세 열하나 ▶▶ 흰색 양말을 더욱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
레몬 껍질을 물에 넣고 삶는다.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다. 이럴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올세 열둘 ▶▶ 물이 빠지는 옷을 세탁할 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므로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에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빤다.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간색과 검정색은 매우 효과적이다. 견직물이나 모직물
은 중성세제를 물 1리터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1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
을 막을 수 있다.
 
 
올세 풀러스 원 ▶▶ 이불, 소파, 매트리스 삶아빠는 간단한 방법
아토피가 많은 요즘, 집먼지진드기나 세균들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
이불, 옷 등을 삶아빨면 된다. 그러나 나름 바쁜 현대인.. 삶은 빨래를 하기가 쉽지가 않다.
이럴 땐 간단하게 삶아빠는 방법, 아토세이프를 이용해보자.
이불이나 베개 커버, 옷 등은 세탁후 마지막 헹굼에
아토세이프 섬유청정제를 넣고 10~20분간 담가놓는 것으로 5번 삶는 효과가 난다.
소파나 매트리스처럼 세탁이 어려운 제품은 스프레이형 섬유청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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