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요긴하게 사용될 거예요~ 베비로즈의 세탁노하우..
알아두면 누구나 생활속에서 참 요긴하게 쓰여질 세탁노하우 3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자 먼저...
운동화의 찌든 때 없애는 방법~~~
 
아 정말...
소개해 드리면서도 챙피 하네요.
제 아들 운동화 입니다~~
머리가 커지다 보니 제멋데로...
운동화가 깨끗하면 촌스럽다나~~~?
가뜩이나 더러운 운동화를 신고 수련회 3일 갔다오니 어느 또랑에 빠졌는지
눈 뜨고 봐줄수가 없어요~~~
 
참고로...
이 운동화는 신은지가 좀 된 낡은 운동화 입니다~~~
찌든 때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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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세제에 좀 담갔다가 솔솔 벅벅 문질러 봤어요~~~
한 눈에 봐도 때가 안지워 진다는 거 보일겁니다...
연출...
절대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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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운동화일 경우..
찌든때는 지우기 정말 힘들어요~~~
평소에 자주자주 빠는 수 밖에~~~
 
이럴 경우...
제일 좋은 방법이 치약으로 닦는방법...
치약의 연마 성분이 운동화의 찌든때를 깔끔하게 없애줘요~~~
크림식 홈스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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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얇게 칠해준 후..
솔솔 문질러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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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깨끗하게 빨아집니다~~~
저 가로줄의 검은 테는...
오래 신어 안쪽에 있는 지지대 역활을 하는 중간 섬유가 변형이 되어
자국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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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아주 깨끗하게 잘 빨려요~~~
꼭 실행해 보세요~~~
 
이렇게 빨아주면 뭐 합니까??
촌스럽다고...
땅 몇번 디딘 운동화 밑창으로 슥슥~~~ 문질러 약간의 흙칠을 하고 다닙니다~~~
이런... 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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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젠 풀물~~~
피크닉 계절과 요즘같은 휴가철에 흔히 볼 수 있는 사태...
잔디 등 풀 위에 앉으면 풀물 들죠??
이거 잘 안지워 지잖아요~~~
 
이 부분에선 약간의 연출을 좀 했습니다..
화단의 화초 이파리를 좀 떼다가 문질러 풀물을 좀 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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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필요한 것!!~~
 
아주 확실한 방법 2가지 알려드릴게요~~
 
먼저 중성세제와 딱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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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1로 섞은
식초와 중성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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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속의 초록색을 띠는 염록소를 식초의 산성분이  파괴를 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지워지는 겁니다.
그리고 주방세제(중성세제)는 계면활성제성분으로,,
 섬유에 밴 풀물을 잘 빼주는 역활을 합니다..
 
일반세제는 안되요...
약알칼리성이기 때문이죠...
이 약알칼리성을 띠는 일반세제는 식초의 산과 함께 사용하면..
식초의 산 성분을 중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불가!!!~~
 
딱풀과 중성세제도 같은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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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하는 방법은...
 
물을 묻히지 않은 풀물이 든 부위에..
딱풀을 골고루 문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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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세제를 묻혀...
10분 정도 두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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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문질러 주거나 세탁기에 넣어 세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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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깨끗하게 없어졌죠??
 
식초와 주방세제(중성세제)를 사용할 경우..
식초와 주방세제 = 1:1의 비율로 섞어 골고루 섞어준 후...
솔로 풀물이 든 부위를 살살 문질러 주면...
풀물이 없어지는걸 그 즉시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적극 추천이니 꼭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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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에는 골치아픈 컬러 깃...
 
와이셔츠나 교복 등의 카라나 소매 끝 부분...
때 정말 안지워 지죠???
 
 
이럴땐 샴푸를 사용해 보세요~~~
컬러나 소매 끝 안쪽 부분에 있는 때들은 몸의 기름때들인데..
이 기름때를 샴푸가 확실하게 없애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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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싸구려 샴푸를 따로 사서 세탁실에 놓고 사용하는데...
그 용도는 이렇듯 와이셔츠 카라나 소매깃,
교복의 같은 부위 때 없애는 용도로 사용...
지성 샴푸일 경우엔 효과가 훨씬 좋아요~~
 
원리은 아셨죠?
그 부위의 때는 몸의 기름과 외부의 먼지가 합쳐진 기름때...
그 기름때는 머리의 기름때를 없애는 샴푸가 제격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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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아주 말끔하게 없어졌죠??
제 딸이 고 3이라는거 아실겁니다.
3년 입은 교복 이예요~~~
찌든 때자국 하나도 없습니다~~~
샴푸의 효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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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서비스로 빨래 삶는법...
 
빨래 삶는법도 가지가지~~~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하얗다.....
소금을 넣고 삶으면 하얗다.....
소다를 넣고 삶으면 하얗다......
천만의 말씀~~~~~
하얗든가요~?
 
애벌빨래 해 살짝 헹궈 골고루 비누질 해...
삶을 그릇에 넣은 후...
약간의 옥시크린을(파워크린 등..산소계 표백제) 넣고 삶는게 가장 하얗습니다~~~
더 하얀방법...
양잿물이라는거 아실라나??
과학용어로 뭐라고 하던가?? (가물가물~~~ 수산화나트륨? 중탄산나트륨??)
그거 약간 넣어 삶으면 하얗다 못해 형광빛이 돕니다~~~
참고 하셔서 형광색을 즐기세요~~~ ^^
그리고 빨래 삶을때 비눗물 넘치잖아요~~~
그럴땐 돌맹이든 동전이든 아무거나 하나 집어넣고 삶으세요~~
절대로~~ 절대로 넘치지 않을 겁니다...
원리는
원심력이요~~~ ㅎㅎ~~~
 
 
위의 그림 참 예쁘지 않나요??
그 어떤 화가가 그린 그림보다 훌륭하고 예뻐요~~~
빨래 하얗게 삶아 널어놓은 상태에서 바람 살랑살랑 불면...
그 하늘하늘 거리는 빨래 얼마나 예쁜지 아십니까?? ^^
피카소, 고흐, 다빈치, 미켈란젤로, 이중섭, 서비홍....
이분들의 그림과 비할 수 없이
예쁘고 멋진 한폭의 풍경입니다~~~ ^^
 
출처 : 진부령블로그

전 [여기] 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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