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빼기 지침서

매일같이 유산소운동 (걷기,조깅,수영 등)을 하루 40분 이상 한다.         
칼로리 소모뿐만 아니라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려야 정상체중으로 돌아온 뒤 먹는 양을 다소 늘리더라도 더 이상 살 찌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하루 세 번,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하루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 필요한 열량공급이 충분히 되고, 결식할 경우 공복감에 의한 과식이 이어지므로, 규칙적인 식사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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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빼기 운동

복부비만을 줄이는 길은 적절한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뿐이다. 윗몸 일으키기를 열심히 하면 뱃살이 빠진다고 믿는 사람이 많은데, 잘못된 상식이다.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근육운동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매우 적다. 걷기나 달리기,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일주일에 3번 이상 한번에 30분 정도씩(또는 땀이 흠뻑 날 정도) 3개월 이상 지속해야 된다는 것이다.

뱃살만을 빼는 운동은 없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아랫배, 몸통, 팔-다리, 얼굴 순서로 살이 찌며, 빠질 때는 그 역순이다. 따라서 뱃살은 항상 마지막에 빠지게 돼 있다. 그러나 훌라후프 돌리기나 골프 연습을 열심히 한 사람 중 허리가 쏙 들어갔다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복부비만이 해소됐다기 보단, 복부의 근육이 강화돼 배를 안으로 밀어 넣었기 때문이다. 복부 근육이 약한 사람은 배가 더 많이 나온 것처럼 보인다.
 
                                                             뱃살빼기 생활운동
                                                      
               하루 30분만 따라 하세요.... 뱃살 안녕^^*
                                                                                   
 
뱃살의 원인은? 복부비만 유형 찾기
 
남산형 복부비만형
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와 둥그스름하게 연결된 형. 피하지방뿐만 아니라 내장지방도 심해 각종 성인병과 합병증이 가장 많이 생기는 타입이다.어려서부터 비만이었던 경우가 많다.
실천법- 금연, 금주, 식이요법을 꼭 실천해야 한다. 하루 열량 섭취는 1천5백㎉ 이하로 제한하고 곡물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짠다. 1∼2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하므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며 어울리는 테니스와 탁구, 댄스 등이 적합하다. 쉽게 지칠 우려가 있으므로 강도는 너무 높지 않은 것이 좋다.
 
옆구리 비짐형
바지를 입어도 허리 살이 비어져 나오는 유형. 아랫배 볼록형처럼 피하지방이 원인이지만 모양이 매우 다르다. 피부에 탄력이 없고 늘어진 상태로 주로 출산 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실천법- 지방 섭취를 줄이고 보리밥, 현미밥 등 잡곡밥을 먹는다. 잡곡밥은 식이 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쉽게 포만감을 주기 때문. 수영이나 에어로빅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다. 피부에 탄력을 주고 피하지방을 제거하는 복부 운동을 겸하면 금상첨화.
 
▶내장비만잡는 유산소체조법
 
윗배 볼록형
폭식과 과식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이런 체형은 피하에는지방이 많지 않은 반면 장 사이사이에 지방이 두껍게 분포되어 있는 내장지방인 경우가 많다. 내장비만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위험이 높으며 심혈관 질환을 유발, 돌연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 따라서 어떤 유형의 비만보다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실천법-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열량 섭취는 하루 1천5백㎉로 제한하고 채소와 해조류 위주의 저지방 식이요법을 실천해야 한다. 짜거나 매운 음식도 금물. 걷기나 수영, 자전거 페달 밟기 등 유산소 운동이 좋으며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복근 운동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 운동은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5회 정도, 3개월 이상 꾸준히 해야 한다.
 
아랫배 볼록형
변비가 심하고 활동량이 부족한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유형. 더불어 허벅지와 엉덩이에도 지방이 두툼하게 쌓이는 경우가 많다.
실천법- 활동량을 증가시켜 기초 대사량을 늘려야 한다. 짧은 거리라도 걷는 습관은 기초 대사량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다. 계단 오르내리기, 수영 등이 도움이 된다. 일주일에 4∼5일, 하루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가벼운 스트레칭도 좋고 훌라후프도 혈액순환을 도와주므로 효과가 있다.
 
▶2030 여자의 뱃살다이어트 방법
 
뱃살빼는 식이요법
뱃살 빼는 데 효과적인 식이요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우선 육류, 튀긴 음식, 밀가루 음식, 청량음료, 라면, 과자, 떡 등 지방이 많은 음식과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은 피하고 현미밥, 보리밥, 잡곡밥 등으로 영양을 고루 갖춘 식사를 한다. 끼니는 다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끼니를 거르면 다음 끼니에 과식을 하게 되는 것도 문제지만 우리 몸이 영양분을 제때에 보충 받지 못하면 신진대사를 줄임으로써 지방을 소비하지 않고 몸속에 축적하기 때문에 뱃살이 빠지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아침을 굶게 되면 전날 저녁부터 약 17시간 정도 공복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 그러면 점심식사로 먹은 지방 성분이 즉시 체내에 쌓이게 된다. 아침을 부담스럽게 먹을 필요는 없다. 우유 한 잔이라도 좋으니 아침에는 공복 상태를 벗어나는 게 중요하다.
 
▶똥뱃살을 빼주는 음식
 
내장비만 줄이기 일주일 요법
1일째 단식 초저칼로리 600~800
2일째 절식 저칼로리 800~1000
3일째 소식 일반식1/2 1000~12000
4일째 일반식 자연식위주 15000~2000
5일째 소식 일반식2/3 1000~12000
6일째 절식 저칼로리 800~1000
7일째 단식 초저칼로리 600~800

계란라면 570K, 사과1개 100K, 귤1개 95K, 컵라면 300K, 하이면 119K(굿!), 떡뽁기 5개 100K,
후레쉬베리 180K(허걱...과자는 먹으면 살이더군요. 새우깡 한봉지에 밥한그릇...)
소주 50CC 90K, 맥주 500CC 240K, 콜라 100K, 커피 50K, 녹차
자장면 660K, 쌀밥1공기 300K

첫날과 7일은 600~800칼로리만 섭취하는 단식,
2일째와 6일째는 죽 등 유동식을 먹는 절식,
3일째와 5일째는 일반식의 2분의1 또는 3분의2 수 준의 소식을 한다.
단식 때는 주스를 마시거나 야채, 된장국물을 먹는 게 좋다.
   
                                               
뱃살 빼기에 도움되는 식품

다시마-다시마 10장의 열량은 고작 20kcal. 그러나 섬유질이 풍부해 먹으면 포만감이 들 뿐더러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성분은 지방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준다. 변비와 숙변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 다시마를 싫어한다면 미역도 좋다.미역의 요오드 성분이 갑상선 호르몬(티록신)을 만들어 피하 지방을 분해해 주기 때문.

양파- 기름기투성이 음식을 먹고도 중국 여자들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비결.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 성분이 섭취한 영양소가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같은 고지방을 녹여낸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으므로 고기 먹을 때 날것으로 먹을 것.

당근-당근은 숙변으로 인해 몸이 무겁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을 때 먹으면 ‘속 시원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간을 정화시켜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까지 고와지게 만드는 고마운 식품. 다이어트 중에는 감기 등 잔병에 걸리기 쉬운데, 당근의 비타민 A는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익히지 말고 생으로, 또는 당근주스로 만들어 먹자.

마늘- 날것보다는 오일이나 식초에 숙성시켜 먹을 때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다. 식초를 첨가한 마늘 분말을 요구르트에 섞으면 맛있는 디저트가 된다. 저민 마늘을 올리브 오일에 담가 먹어도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지방을 연소시키며 변비로 아랫배가 나온 사람, 부기가 심한 사람에게 효과가 탁월하다.

호박-식물성 섬유소인 펙틴이 이뇨작용을 도와 얼굴, 다리 등의 부종을 없애준다. 또 호박의 과육이나 씨에 들어 있는 파르무틴산은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이 신체 장기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칼로리 소모를 늘려주는 효과도 있다. 다이어트 중에는 영양 불균형으로 피부가 까칠해지기 쉬운데 호박의 비타민 A는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를 윤기 나게 가꿔준다. 죽으로 만들어 먹을 것.

토마토-다이어트 중이라 해도 80% 정도의 포만감은 느낄 수 있어야 불안, 초?? 우울증 같은 스트레스가 없다. 토마토는 100g에 6kcal로 열량이 매우 낮지만 적게 먹어도 배가 든든할 뿐 아니라 비타민, 칼슘, 칼륨, 구연산 등이 풍부해 스테미나가 떨어지지않는다. 밥을 굶어도 기운 빠질 염려는 없다는 말씀.

양배추-독일의 페터 슐라이허 박사는 양배추를 수프로 만들어 밥 대신 수시로 마시면 일주일에 평균 4~6kg가 빠진다는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케이트 윈슬렛, 샤론 스톤, 미셸 파이퍼 등 숱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열광한 이 수프는 양배추, 피망, 당근, 양파, 셀러리, 토마토를 썰어 냄비에 넣 고 1시간쯤 뭉근하게 끓이면 완성!

팥-수분이 과다하게 쌓이면 지방 또한 쉽게 축적된다. 팥의 사포닌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 주므로, 특히 부기가 그대로 살이 되는 체질이라면 수분을 빼주는 것만으로도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체내 지방을 분해, 에너지로 바꿔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매끼 식사 전에 삶은 팥을 1~2스푼 정도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출처 :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lst.screen?p_bbs_id=N10603&top=1&sub=2&depth=4&p_tp_board=false&service=mini_hand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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