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다녀온후


첫쨰날에 일단은 부산에서 출발해서 경북궁을 갔습니다

경북궁에서 몇시까지 오라고 해서 모둠으로 같이 다녔는데

구경할게 많더라구요 ^^>

그래서 계속 보고.. 시간맞춰서 버스타고 다시출발..

그다음에 서대문 형무소에 갔는데 무섭더라구요 ^^:;

옆에서 여자들이 꺄!! 거리니까.. 저도 덩달아.. 놀랐다는ㄷㄷ;

그다음 오크밸리라는 리조트에가서 방배정하고 밥먹고..

둘째날 고속도로를 타고 애버랜드 도착!!

자유이용권을 단체로 사서 12000원이더군요

그래서 열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롤링 익스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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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타고 바로 뛰어가서 T-express를 타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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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줄이 엄청나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기다려서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안에 또 줄이 있더군요?...


그래서 또 기다려서 드디어 타게 되었습니다.


타고나니 진짜 재밋더라구요..

초반에 다른 롤러코스터와는 다르게 매끄럽게 올라가고

바로 77도 각도로 56?의 속도로 쭉~ 내려가고

그다음 부터는 손을 들고 타도 무섭지 않더라구요 ㅎㅎ;;

안경을 벗고타서 눈에 배는게 없어서 그런지 ㄷㄷ;

하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양심에 찔리는짓을 했습니다;;

입구에서 새치기를.....

다른 오래기다린분들 정말 죄송해요!!

하지만 두번째 탈때는 정말 계속 손들고 탔다는 ㅎ...

그다음에는 독수리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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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이거 ... 기본 속도가 T-express 보다 더 빠르더군요 ㅎㅎ.

T-express는 맨처음 속도가 빠르고 그다음은 저한테 느리게 느껴졌다는..

하지만 독수리는 초반부터 엄청 빠르게 막 돌고 숲을 해치고

가는 그 속도가 진짜 굳이었어요~!

그리고 아마존에 갔는데..

그곳에는 줄이 많아서 그냥 포기하고 시간없어서

애버랜드 정문 근처에 있는 시계탑으로 모이라길래 그쪽에서

기다리다가 기념품가게가 있길래 그곳에서 기린인형 샀습니다 ^^:; 자석들은거..

그리고 애버랜드 끝나고 자동차 박물관가서 차 조금 보고....


밤에 레크레이션을 했는데

선생님들이 스트레스가 얼마나 많으셨으면

막춤을... 과하게 추시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샛째날

수원화성에 가서 사진찍고

놀다가 대전 국립중앙 박물관에가서 재밋게 관람하고

휴게소 갔다가

드디어 부산으로 다시 도착했네요..

중학교에서 마지막 애버랜드..

진짜 재밋었습니다..

친구들과 추억 많이 만들었음ㅎㅎ..

3학년때는 어디갈지....

궁금..


그럼 전 피곤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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