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부자들의 성공 습관 5
1위>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든다 - 빌게이츠 ※ 빌게이츠의 어록 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
<괴짜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라. 그들이 당신의 보스가 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이 말에서 볼 수 있듯이 빌게이츠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도전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습관이나 말을 귀담아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이는 빌게이츠가 세계 최고 갑부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교만하지 않은 채 세계적인
리더 1위로 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빌게이츠를 우뚝 서게 만든 세 가지 포인트!
1. 자퇴 - 빌게이츠는 최고 명문 대학인 하버드 대학 법학과에 입학했지만 앞으로는
컴퓨터의 시대가 온다는 것을 예견한 후 과감히 자퇴했다. 이 결단은 그가
스무 살에 세계적인 컴퓨터 회사를 설립하게 만든 계기가 됐다.
2. 아내 - 빌게이츠는 아내를 만나기 전까진 돈만 많이 벌었으나 아내 멜린다를 만난
후에는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도 관심을 갖게 됐다.
3. 기부 - 빌게이츠는 보유 재산도 1위, 기부금 액수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 일반 사람보다 독서량이 5배 - 워렌 버핏 ※ 워렌 버핏은 열 여섯 살 때 이미 사업 관련 서적을 수 백권 독파한 지독한 독서광이다.
※ 워렌 버핏의 유명한 하루 일과가 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면 자리에 앉아 읽기 시작한다. 읽은 다음에는
여덟 시간 통화를 하고, 읽을거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는 전화로 통화한다.>
정보싸움이 곧 투자의 성공인 주식시장에서 워렌 버핏이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같이 지독한 독서습관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3위> 매일 다른 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한다 - 하워드 슐츠 ※ 하워드 슐츠가 무엇보다 중시 했던 것이 바로 인간중심의 경영철학.
그는 “회사의 최우선이 직원들이고, 그 다음이 고객이다”라고 말할 만큼 사람을
중시한다. 매일 다른 사람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는 그의 습관이
이런 경영철학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 하워드 슐츠의 유명한 일화.
텍사스 지점의 한 관리자가 강도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그 소식을 들은
하워드 슐츠는 그날 밤 바로 비행기를 타고 텍사스로 가서 죽은 관리자의 가족을 위해
기금을 조성하고, 텍사스 점포를 처분한 비용을 모두 그 직원의 가족부양과 아이들
교육비로 헌납했다. 그의 이런 사람 중심적인 마인드가 커피 매장을 전 세계적으로
4만개까지 확장시킨 힘이다.
4위> 해보기나 했어? - 故 정주영 회장
※ 이 말은 생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했던 故 정주영 회장의 삶을 대변하는 말이다.
정주영 회장은 생전에 “이봐 했어? 해보기나 했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한다.
※ 故 정주영 회장의 또 다른 유명한 말로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런 도전정신과 진취적인 사고방식은 가난한 집의
장남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정주영 회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와 건설 회사를 건립하게 만든 원천이었을 것이다.
5위> 사람들과 쉽게 포옹하라 - 오프라 윈프리
※ 오프라 윈프리는 <나는 교황과도 쉽게 포옹할 수 있다>고 말할 만큼 그 사람이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건 낮건간에 쉽게 다가가 편하게 해주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특히 출연자들과의 포옹은 토크로 풀 수 없는 정서적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든다.
오프라 윈프리의 이런 모습은 시간이 흐를수록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고 따뜻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 오프라 윈프리를 성공하게 만든 상징적인 것 세 가지!
1. 피부색 - 오프라 윈프리를 불행하게 만들었던 피부색이 지금은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자신감의 상징으로 변화됐다.
2. 편 지 - 오프라 윈프리는 팬 관리의 일환으로 직접 팬레터에 답장을 한다.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법칙 중 하나인 <나를 위한 강력한 지지자>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한다.
3. 자동차 - 2004년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쇼에 참석한 방청객 276명에게 한화로
3200만원 정도 가격의 새 차를 한 대씩 선물해 화제가 됐다.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오프라 윈프리의 성격을 대변하는 일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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