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 1박 2일

소개 :
삼천리 금수강산,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 나라! 강호동과 다섯 친구들이 1박2일의 여행을 떠난다.

매년 천만명 이상의 여행객이 해외로 떠나는 요즘.
우리는 시골로, 산골로, 어촌으로, 섬으로, 고향으로 간다.
그곳에는 따뜻한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고,
그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섯 남자의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2일!!
당신이 살고 있는 그 곳으로 달려갑니다.
출연진: 강호동, 김C, 이수근, 은지원, MC몽, 이승기, 상근이(犬님)
코너정보 :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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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사직운동장에 나타났다!!

그런데..
호응을 얻지 못하였다..
그이유는
1박2일이 와서 야구장에 온 몇몇 관중들이
야구를 못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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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사직야구장 촬영 비난 거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팀이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9일 오후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3연전 첫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1박2일 팀은 1루 내야지정석을 경호원들이 막아선 채 촬영을 감행했다.

 이날은 롯데-두산의 시즌 16차전이 열린 부산 사직구장에 3만 명의 만원 관중이 입장, 한 시즌 홈 최다관중 기록을 경신한 날이었다. 하지만 1박2일 촬영으로 인해 경기 분위기가 흐려졌으며 이들의 모습이 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전파를 타 야구팬들이 제작진을 맹비난하고 있는 것.

 MBC ESPN의 한명재 아나운서는 중계 도중 "분명히 자리가 있는데 관중이 자리에 앉지 못하고 있다"면서 "관중들을 경기장에 못 들어오게 하고 촬영을 하는 건 어느 나라의 방송에서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1박2일 이명한PD는 "자리를 점거했다는 비난에 대해 이미 출연진과 제작진 등 50여 명의 자리를 예매한 상태였으며 초반 촬영때문에 자리를 비운 출연진과 일부 제작진의 객석을 오해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 "5회가 끝난 뒤 주어진 10분 브레이크 타임에 펼쳐진 공연이었을 뿐"이라고 말했으며 "경기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려 했다"라고 말하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인터넷에는 이런 글도 있더군요..
네티즌 "야생으로 돌아가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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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중들을 경기장에 못 들어오게
 하고 촬영을 하는 건 어느 나라의 방송에서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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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좀 걸리네요...
관중들을 못들어오게 하는것 좀 아닌듯 싶네요..
안전을 위해서지만..
분명히 어렵게 온사람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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