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숫대야의 물때를 말끔히 지워보자.
목욕탕의 세숫대야나 플라스틱 의자 등에 붙어 있는 물때와 비누 찌꺼기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2. 샤워기에 구멍이 막혔을 때...?
샤워기의 구멍이 하얗게 막혀버리면  뜨거운 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수돗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칼슘 등의  성분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늘어 붙은 것이 원인이다. 이럴때는 칼슘을 분해하는 식초의 성질을 이용한다. 
뜨거운 물11컵에 1컵의 분량의 식초를  넣고, 그 속에 구멍이 막힌 샤워기를 담근다.  1시간 정도 지나면 구멍에 붙어있던 하얀 가루가 없어지므로, 낡은 칫솔로 잘 문질러서 물로 씻어 떨어뜨리면 매우 단단하게 막힌 구멍도 뚫린다.
또 평소에 구멍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식초를 묻힌 낡은 칫솔로 가끔씩 닦아 두면 좋다.
 
3. 욕조의 때는 더울때 스펀지로!
욕조 때는 목욕 직후 욕조에 온기가 남아 있을 때 샴푸나 주방세제를 묻힌 스펀지로 물을 빼면서 닦아주고, 물이 빠진 후 더운물로 씻어 내리면 깨끗이 닦인다.
 
4. 그럼 욕실 실리콘에 낀 곰팡이는?
욕실 실리콘에 낀 곰팡이는 락스 원액을 매일 저녁 한번씩 곰팡이가 낀 부위가 충분히 젖을 정도로 스프레이 하고, 다음날 아침 샤워기로 씻어내기만 하면 된다. 락스 스프레이를 이용하면 5년이 지난 욕실도 절대 곰팡이가 끼지 않는다.
곰팡이가 너무 심하거나 실리콘이 떨어진 경우는 실리콘을 새로 바르는 것이 좋다. 욕실에 사용하는 실리콘은 방수력이 강한 제품을 사용해야 들뜨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5. 은빛나는 수도꼭지로의 변신!
수도꼭지 얼룩은 헝겊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된다. 헝겊으로 닦기 힘든 구석 부분은 헌 칫솔을 치약에 묻혀 닦으면 깔끔해진다. 세면대 트랩에 녹이 슨 경우 땅콩버터나 베이킹 파우더로 닦으면 녹을 제거할 수 있다.
 
6. 화장실 거울의 김서림 방지법
거울은 주기적으로 따뜻한 물로 닦은 후 건조시켜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샤워하기 전 거울을 비눗물로 닦아 놓으면 김서림을 방지할 수 있다.
 
7.  욕실의 찌든 때 빼기
화장실이나 욕조 등 둘레의 실리콘에 낀 물 때나 벽에 누렇게 된 찌든 때 또는 곰팡이로 얼룩진 곳에 락스의 원액을 분무기로 뿌린 후 약 3시간 정도 지난 후 걸레로 닦아 내면 깨끗해진다.
이러한 물 때나 찌든 때는 그냥 닦아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8. 작아진 비누 쪼각 크게 만들기
이건독이됩니다~
 
9. 화장실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
가루세제를 부어놓고 몇 시간 후에 뜨거운 물을 콸콸 부어주면 시원하게 뻥 뚫린다.
 
10. 변기를 새것처럼 만들려면...?
 화장실 변기를 철제 수세미로 닦으면 때가 잘 빠진다?
그 순간에는 깨끗할지 모르지만 수세미와의 마찰로 인해 변기에 상처가 생겨 오염물이 끼기 쉽다.
이런 경우에는 변기에 화장지를 대고 화장실용 세제를 뿌린 다음 그대로 1시간 정도 두면 습포효과로 더러움이 풀어지기 때문에 물로 흘려 버리기만 해도 깔끔하게 청소된다.
또한, 먹다 남은 콜라를 변기에 붓고 30분 정도 두명 찌든때가 싹 사라집니다.
 
11. 화장실 신발 바닥의 때를 벗기려면?
검은 물때가 끼었을때., 락스에 담구어 두어도 깨끗이 빠지지않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락스를 스프레이에 담아서 뿌려 씻으면 신발바닥이 깨끗해집니다.
 
12. 용변 후 냄새를 금새 사라지게 하려면?
변기에서 용변을 보고 난 후에는 아무래도 냄새에 신경이 쓰일 경우가 있지요. 이때 성냥 한 개비를 켜보세요. 성냥을 연소시키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줍니다.


출처 :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lst.screen?p_bbs_id=N10381&top=1&sub=2&depth=1&p_tp_board=false&service=mini_hand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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