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서로 다른 문화적 충돌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비롯한 사생활과 숙소 공개로 화제가 된 다국적 그룹 '유키스'(일라이, 케빈, 기범, 동호, 수현, 알렉산더)가 일본의 한 유명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부터 100억엔을 투자받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최근 '요시모토 그룹이 유키스를 세계적인 그룹으로 키우기 위해 100억엔(한화 약 1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남성 6인조 그룹 유키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7개 국어에 뛰어나며, 음악실력도 함께 갖춰 장래성이 뛰어난 유망주이다.

한편, 일본 요시모토 그룹은 '요시모토 코미디 왕국 인 오오이타'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흥행시킨 바 있다.

우와,, 100억엔 이라니.. 엄청나네요 ㄷㄷ.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