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고 또 정리해도 금세 흐트러지는 옷장, 특히 겨울옷은 부피가 커서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자신만의 수납 노하우로 대가족의 옷을 항상 깔끔하게 정리 정돈하는 수납의 달인을 만나봤다.
 
니트 스웨터




1 니트를 반으로 접어 옷걸이의 고리 부분이 겨드랑이에 가게 놓는다.

2 니트 몸통 부분을 옷걸이 어깨 부분으로 접고, 소매도 옷걸이의 반대쪽 어깨 부분으로 접어 건다.

티셔츠

1 티셔츠는 반듯하게 접은 후 옷장 선반에 차곡차곡 포개어 보관하면 구김도 덜하고 꺼내 입기도 편하다. 우선 티셔츠를 펼쳐놓고 마분지(혹은 박스 자른 것)를 사진과 같이 등판에 놓은 뒤, 양팔 부분을 안쪽으로 접는다.

2 티셔츠를 길이로 반을 접고 마분지를 빼내면 쉽게 접을 수 있다.
바지

1 니퍼로 세탁소용 옷걸이의 양쪽 끝을 꾹 눌러 위로 세우고, 바지의 벨트 고리를 양쪽에 건다.

2 바지의 길이를 반으로 접어 옷걸이에 건다.
넥타이

1 넥타이는 대부분 옷장 문 쪽 걸이에 걸어두지만, 여기에는 가방을 걸어두고, 넥타이는 돌돌 말아 양말과 함께 수납장에 보관하면 더 효율적이다.

2 우선 반을 접은 뒤 한쪽 끝에서 돌돌 말아 보관.
팬티

1 팬티를 펼치고 3등분해 양 옆쪽을 ⅓ 정도씩 접는다.

2 팬티의 고무줄 부분을 ⅓ 정도 접고, 나머지 부분을 팬티의 고무줄 사이에 접어 넣으면 콤팩트하게 수납할 수 있다.
브래지어

1 브래지어의 컵 부분을 한쪽으로 포개고 컵과 연결된 가로 끈을 컵 쪽으로 접는다.

2 어깨 끈 부분도 가지런히 돌돌 말아 컵 쪽으로 접는다. 브래지어 여러 개를 겹겹이 포개어 수납하면 깔끔하다.
아이디어 수납함

1 대형 마트에서 5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행잉 바스켓을 이용해 자투리 공간을 활용. 모자나, 작은 가방 등의 자질구레한 소품을 정리하기에 좋다.

2 옷장의 분리되지 않은 넓은 선반 부분에 서류 보관 파일을 두고 바지를 돌돌 말아 넣거나 자주 착용하는 스카프, 스타킹 등을 보관하면 좋다

출처 :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lst.screen?p_bbs_id=N10381&top=1&sub=2&depth=1&p_tp_board=false&service=mini_hand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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