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의 '폭죽 사고'는 팬들의 과도한 우려로 밝혀졌다.

지난 1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 도중 태연은 폭죽이 터지자 갑자기 손으로 눈을 가린채 공연을 중단했으며 멤버들이 태연 곁으로 모여들었다.

이같은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자 팬들은 태연이 녹화도중 폭죽 파편을 맞는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으나 다행이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1일 '인기가요'를 통해 지(Gee)의 후속곡 '디어맘(Dear Mom)'을 처음 선보였으며 무대에서 소녀시대의 태연, 수영, 제시카 등 멤버들이 노래를 부르는 과정에서 눈물을 펑펑 쏟아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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