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 세탁기와 변기 청소 방법 



여러분 집의 청소기는 깨끗합니까?

세탁을 한 후에 세탁기 안에 검은 때가 붙어 있지는 않습니까? 그것은 다른 옷에서 나온 때가 아니라 세탁기 내부에 생긴 “곰팡이”입니다.
세탁기 내부에 검은 때가 붙어 있다면 이것은 이미 세탁기의 안쪽에 곰팡이가 많이 퍼져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선은 이미 번져버린 곰팡이나 때를 벗겨 버려야 한다는 것! 전용 클리너도 시판되고 있습니다만 가정에 있는 것으로도 충분히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의 내부는 목욕을 할 때다 조금 더 뜨거운 물(45∼50도 정도)을 고수위까지 넣고 여기에 식욕 식초를 한 컵(200cc)정도 넣어 섞어줍니다. 그대로 1시간 이상 둔 후에 세탁기를 10분 이상 돌리고 난 후에 물로 잘 씻어내면 됩니다.
곰팡이의 원인은 “세제 찌꺼기”와 “수분”입니다. 세탁기용 세제는 잘 녹여서 사용합시다. 세제를 너무 많이 넣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겨울처럼 수온이 낮을 때는 따뜻한 물을 사용하거나 액체세제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기를 사용한 후에는 잠시 뚜껑을 열어 세탁기를 건조시켜 두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개월에 1번은 식초로 세정하여 청결하게 유지합시다.

화장실은 두루마리 휴지가 대활약!
화장실이 깨끗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집에 손님이 와도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장실 청소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화장실의 찌든 때는 정말 청소하기 싫죠? 청소하지 않아도 되도록 깨끗하게 화장실은 사용합시다.
그러려면 매일 사용한 후에 더러워진 곳을 청소한 후에 화장실을 나올 것! 가족 모두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볼 일을 본 후에 두루마리 휴지로 변좌의 뒷면→가장자리→안쪽 순으로 살짝 닦아준 후에 휴지를 변기에 흘려버리면 됩니다. 또 휴지로 닦이지 않는 때는 화장실용 브러쉬로 가볍게 문질러 줍니다. 화장실 바닥의 머리카락이나 먼지를 발견하면 이것도 두루마리 휴지로 모아 버리면 됩니다.
변기의 더러움이 찌든 때가 심한 경우에는 두루마리 휴지를 그림처럼 변기에 떨뜨립니다.
우선 찌든 때가 있는 부분에 휴지를 덮고 그 위에 변기용 세제를 뿌립니다. 5분∼10분 방치해 둡니다. 그리고 휴지를 씌워둔 채로 브러쉬로 닦으면 됩니다.


출처 :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lst.screen?p_bbs_id=N10381&top=1&sub=2&depth=1&p_tp_board=false&service=mini_hand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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