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식비가,, 100여만원,,

너무도 한심하여,,

나름 대책을 세우고

9월에 생활을 하였습니다..


9월엔 냉동실 털어 먹기 작전으로 그다지,,

지출이 없었으나,,

며칠전 소스사러가서,, 또 사재기 병이 돋는거에요...


한품목 1개만 사면 되는데,, 칠리소스 2병을 집어 들고 있는 제모습..ㅠ.ㅠ


바로 반성하고,, 한개들고 왔습니다..


제가 정한 방법은,,


1. 4인가족 외식은 3만원을 넘지 않도록 한다..


2. 과일은 충분히 좋은걸로 먹인다..


3. 육류는 계속 줄여간다.


4. 식품을 구입할때 무조건 조금씩 구입한다.

   ( 육류 5천원, 과일 5천원, 생선 5천원,  공산품은 1개, 채소 천원으로 상한가를 제한한다)


5. 주류는  될수있는 한 구입하지 않는다.


6. 매일 먹은 메뉴를 식단으로 적는다...



이렇게 정해 놓고 1달을 보냈습니다..


물론 많이 줄였구요.. 식비에 민감한 제자신을 수시로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매번 마트가면 공산품을 2개이상 집어 들어 낭비하는 제 모습에,,

이부분 만큼은 꼭 줄이자,,

배터지도록 먹던 외식도 적당히 기분좋을 만큼으로 자제 하구요..


지버릇 개 못주고,,

정한 대로 꼭 실행하지는 못했지만

점점 나아지도록 노력하려구요...


제겐 많이 도움된,, 방법이라,, 감히 올려봅니다..^^


출처 :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lst.screen?p_bbs_id=N10381&top=1&sub=2&depth=1&p_tp_board=false&service=mini_hand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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