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생각보다 되기 쉬운 부자의 길. 지금 시작해보세요.

                                    

바다와 육지의 비율이 7:3 이듯, 우리 신체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율도 70%이다. 특히, 갓난아기의 경우에는 85%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있지만, 노화가 진행될수록 물의 구성비는 줄어들게 된다.

 

인체의 70%를 이루고 있는 물이 조금 줄어든다 해도 인체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 1~2%만 수분이 손실되어도 인체는 심한 갈증과 괴로움을 느끼게 된다. 수분 손실이 조금 더 진전되어 5%를 잃으면 반혼수상태에 빠지며, 12%를 잃으면 생명을 잃게 된다. 늘 여유있는 듯 하지만 2%에 우리 몸의 균형은 완전히 깨어지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우리 몸은 갈증이라는 경고기능을 통해 물의 부족을 느끼게 하고 있으며 이 경고기능에 따라 우리 몸은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은 생명유지의 필수작용을 하게 된다. 따라서 물의 순환에 따라 우리 몸의 건강함 정도를 판단할 수 있다. 인체에 한번 들어온 물은 순환 되면서 몇 번씩 되풀이하여 사용되지만, 1일에 2.5L의 물이 배출이 되므로, 생존을 위해서는 매일 이 정도의 물을 마셔주어야 한다.

 

 

물과 같이 흐르는 돈

 

우리가 매달 벌어들이는 돈은 급여통장으로 이체되고, 예산에 따라 생활비, 교육비, 차량유지비, 여행비, 대출금상환, 공과금 등으로 순환하면서 사라진다. 다행히 사라지지 않는 돈은 저축이나 투자라는 항목으로 쌓이게 된다. 이러한 순환고리를 통해 남게 되는 돈은 소득이 종료되었을 때 축적된 물처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돈과 관련된 순환고리에는 인체와 같은 균형이 깨어지는 것에 대한 자율경고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 갈증과 같은 자율경고기능이 없다는 사실은 지속적인 불균형 상태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지 못하게 한다. 이것이 세상의 80%이상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된다.

 

 

 

재테크의 5% rule

 

사람의 몸에 물이 5%만 부족해도 사망에 이르듯이 재테크에서도 5%는 매우 중요하다. 5%란 자신의 현재 소득의 5%를 추가로 저축할 수 있는가에 대한 비율이다. , 현재 자신이 얻고 있는 소득의 5%가 추가로 저축될 때 발생하는 자산축적이 인생의 재정설계에서는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2%도 아니고 20%도 아니고 왜 하필 5%인가?

 

이는 재무설계의 경험에 의해 나타난 현상으로 모든 지출항목 중 5%의 지출 절감은 소비의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단기간에 개선할 수 있다는 논리에 근거하고 있다. 우리가 소비하는 항목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총 소득의 5%이상이 지출되는 항목들을 분류하고, 이에 미치지 못하는 항목들은 잡비 항목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나누어진 소비 항목을 각각 5%정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면 부담을 줄이면서 지출관리를 충분히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달 평균 30만원의 엔터테인먼트 비용을 소비하는 가정이 있다고 하면, 이 가정이 5%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 항목에서 15,000원을 절약하는 계획을 세우면 된다. 이렇게 세부 항목에 들어가서 소비지출을 줄이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절약방법이다.

 

 

<출처> 네이버 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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